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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엔 없는 아반떼 쿠페에만 적용된 시스템 ♥

힝킁힝킁 2013. 4. 18. 10:30

 

 

 

 

 

 

 

 

 

현대차가 내놓은 아반떼 쿠페에는 기존에 봐왔던 것과는 달리 처음으로 적용한 시스템이 몇몇 눈에 띈다.

 

 

먼저, 세단을 추구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원하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만큼 누우 2.0 GDi 엔진이 탑재됐다.

 

 

누우 2.0 GDi 엔진은 현대차가 개발해 처음으로 아반떼 쿠페에 적용한 것으로

최고출력 175마력 (6500rpm)에 최대토크 21.3kg.m (4700rpm)의 엔진파워를 지닌다.

 

 

기존 1.6리터급 아반떼에 비해 엔진파워가 뛰어난 만큼 페달 반응이 빠른데다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다.

엔진파워는 중형차급 수준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아반떼 쿠페에는 운전석 시트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모습과는 다르다.

펌핑 타입의 운전석 시트는 일반적인 시트보다는 약간 높게 세팅됐다.

 

 

이는 아반떼 쿠페가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지닌데다,

급격한 코너링 등에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차원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물론 운전석도 버킷 타입이어서 핸들링 과정에서도 몸을 잡아주는 역할을 돕는다.

 

 

아반떼 쿠페는 여기에 운전석과 동승석 그리고 뒷좌석에 오렌지 가죽 시트를 옵션으로 적용한다.

오렌지 가죽 시트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스포티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을 더해준다는 평가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시승기/뉴스, 데일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