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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디젤 슈퍼카, 오닉스(ONYX)
힝킁힝킁
2013. 3. 9. 14:30
푸조가 600마력의 엔진파워를 지닌 디젤 슈퍼카를 선보였다.
푸조는 203 제네바모터쇼에서 3.7리터급 V8 하이브리드 HDi FAP 엔진을 탑재한
슈퍼카인 '오닉스 (ONYX)'를 공개했다.
에어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함께 슈퍼카 성능을 갖춘 오닉스는 날렵한 쿠페형 바디를 적용했다.
최고출력은 무려 6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Hybrid4 테크놀로지를 적용,
제동시 발생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여 가속 시 80마력의 추가출력을
가능하게 제작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차체 상당 부분을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전장 4650mm, 전폭 2200mm, 전고 1130m의
크기에도 차량의 무게는 단 1100kg 에 불과하다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등 내장 가마은 신문을 재활용한 '뉴스페이퍼 우드 (Newspaper Wood)'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도 접목돼 눈길을 모은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시승기/뉴스, 데일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