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접하세요 ~ ^ _^ㅋㅋㅋ
저번에 다뤘던 620마력의 괴물, Brabus사의 B63-620은 아무것도 아니다.
2009년 아부다비 왕자를 위한 단 한대의 한정판 G클래스를 선사했던 독일의 하드코어 튜너 A.R.T에서
다시 한번 G클래스로 세계 최강 SUV 자리를 노린다.
이미 한 차례 아부다비의 왕자를 위한 단 한대의 한정판을 만들었던 그들인 만큼 차 전체를 감싼
두툼한 와이드 바디킷부터 시작한다.
엄청나게 늘어난 출력을 위한 걸까. 전면부의 총 6개나 되는 라이트가 이 차의 성격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22인치 거대한 휠은 295mm 스포츠 타이어를 신었다. 뒤에는 심지어 리어-스포일러까지 있다.
'출력쪽은 ECU 맵핑과 3개의 아름다운 머플러로 마무리 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 각종 냉각 시스템이 보강되었다.
그 결과 G63 기준 681마력 (기존 544마력) G65는 749마력 (기존 612마력)의 광폭한 힘을 갖게 됐다.
토크는 신기하게도 둘 다 99.6kg.m로 제한된게 특징 ! !
그들이 말하는 예술이 강함이라면 이 차의 의도는 분명 옳았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시승기/뉴스, 카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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